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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ahyun Kim Mar 30. 2017

친구네 멍뭉이와 함께 공원을

멍멍 깔깔


잔디가 푸르른 공원에

반짝반짝 햇빛을 반사하는 은색 돗자리를 깔고

신발을 벗고 앉아 휴식을 즐겼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놀이를 하는 것을 보기도 하고

강아지의 재롱을 보기도 하고

                                        평화로운 나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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