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지희 Dec 03. 2023

손편지를 받아보실 분을 찾습니다

<Une lettre> 윈 레트르 손편지 구독_12월





-


연말�에 손편지� 받아보실 분을 모집합니다-


매주 우편함�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버무려 보내드립니다.


- 다섯 마리의 고양이와 사는 일기


- 새로운 공부 시작한 이야기


- 글쓰기의 무서움


- 한국 시골에서 비건으로, 프리랜서로 먹고 살기


- 도대체 언제 창업은 할 수 있는가


- 그 와중에 뭘 읽고 보고 사는지


- 프랑스에선 뭘 배우고 가져 왔는지


- 요즘도 미니멀 라이프 잘 하고 사는지


등, 뭘 좋아하실지 모르니 다 준비해 보내드립니다. 상당히 시시콜콜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그림과(전 특히 고양이를 행복하게 그립니다) 손글씨가 듬뿍 첨가된 편지 4장을 봉투에 고이 담아 보내드려요.


-










이 프로젝트는 얼마전 냥줍을 하며 기획하게 되었어요. 프랑스에서 함께 이민 온 ’로켓‘과 더불어 치즈냥이 ’리지‘ 엄마와 3개월 된 아기들 ’윌리‘, ’유카‘, ’몰리‘와 다함께 가족이 되었어요. 이 구독 서비스의 수익금은 모두 다섯 식구의 밥값, 모래값, 중성화비, 약값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매번 편지에 영수증(?)을 부록으로 써서 보내드립니다. 


-


격주로 두 통의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다음 편지를 보내드리기 전 메일로 도착여부를 여쭙는 설문조사를 보내드려요. 못 받으신 분께는 준등기로 재발송한 후 다음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


•기간 : 12월 2번의 손편지


•구독료 : 만 원


•신청방법 : https://forms.gle/memtVSY1nrtbWACk8


•해외배송✈️가능합니다(추가요금x). 배송기간 2주 이상 소요됩니다

작가의 이전글 프랑스 문고본 북클럽 2기를 모집합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