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OCOCO Nov 17. 2020

엽서를 보낼 거에요, 그대에게

소낙빌 - POSTCARD


Lyrics


가끔씩은요 많이 헷갈려요

나 지웠다 썼다를 반복해

두 눈을 감고도 너에게 가는 길은 단 한번을 틀리지도 않아


오늘따라 무척 힘들어보여

난 좀 걱정이 되요

주저말고 내 손을 잡아줘요

안아주고 싶어


마음을 읽어줘요

엽서를 보낼 거에요 그대에게


뭉뚱그려요

내 맘은 내 맘인데

뭐 하나도 설명이 되질 않죠


참 어려워요

그리 쉽진 않지만 

내 마음을 엽서로 쓸거에요


오늘따라 무척 힘들어보여

난 좀 걱정이되요

주저말고 내 손을 잡아줘요

안아주고 싶어



https://youtu.be/W2cd2SQ1YLQ



작가의 이전글 글쓰기 수업의 추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