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지현 Nov 04. 2018

매일 습관처럼

매일 습관처럼


습관처럼 눈을 뜨고

습관처럼 커피를 마시고

습관처럼 그림을 그리고

습관처럼 끄적거린다

여전히 습관이 되질 않아서

매일 아침 습과처럼

마음을 다독이며

매거진의 이전글 그냥 그렇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