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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현 Sep 08. 2018

소소한 행복

소소한 행복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자 들어오는 기분 좋게 차가운 공기와 시리게 파란 하늘이 좋아서 문득, 행복하다 생각했다

가슴속에 형언할 수 없는 것들이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어느새 설레는 마음으로 꽉 들어차고,
삶의 틈 사이사이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느끼는 소소한 행복이 감사한 오늘 그리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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