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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현 Sep 09. 2018

익숙해지기 위한 시작

익숙해지기 위한 시작


누구에게나 처음 시작하는 일은 서툴기 마련이다.
그 일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꽤나 힘이 들 것이고 익숙해지기 위한 어느 정도의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할 테고 종종 실수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서툴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나면 처음 시작하기 전의 망설임과 걱정은 사라지고 어느새 능숙하게 그 일을 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시도해보지 않으면, 짐작하는 것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일단 용기내어 시작해보자.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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