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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현 Sep 27. 2018

웃다보니 웃게되는 아침

웃다보니 웃게되는 아침


긴 연휴가 끝이 나고 다시 새로운 아침 그리고 평범한 하루의 시작.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악몽을 꾸었는지 눈을 뜨자 기분이 저 바닥에 내려가 있었다.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어하는 마음을 겨우 달래어 일으켜 세우고 가라앉은 마음을 끌어올리기 위해 신나는 음악을 틀었다.

커피로 정신을 깨우고 한결 나아진 기분으로 오늘을 시작한다.

웃다보니 웃게되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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