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추를 박차고 나온 '센 언니'가 허드슨 야드에 떴다
“With no man in sight, I decided to rescue my ankles from a life of boredom. By purchasing too many pairs of Jimmy Choo shoes.”
(“남자 없는 지루한 인생에서 내 발목을 구출하기로 결심했다. 엄청 많은 지미 추 구두를 사들임으로써.”)
“You sold your soul to the devil when you put on your first pair of Jimmy Choos.” (“지미 추를 신는 순간 영혼을 악마에게 팔게 된다고.”)
타마라 멜론은 급여 문제 때문에 2011년 지미 추를 떠났다고 밝혔다. “내 남자 부하 직원들과 똑같은 급여를 받을 수 없었어요.” 멜론은 전적으로 남성이 사모펀드 이사회를 이끌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 “심지어 내가 이 회사를 세웠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 하더라도 남성의 일이 더 가치 있다는 편견이 존재했습니다. 결정할 때가 된 거죠. 나는 충분히 화가 났고, 그래서 지미 추를 떠나 완전히 다른 가치를 가진 새로운 회사를 세우고 싶었습니다. 나 자신을 반영한 가치를요.” (출처 : LA타임스)
“I co-founded Jimmy Choo in 1996. Today, I'm still obsessed with shoes, but not the traditional way of doing things. So I’m starting over. This is my reboot (pun intended). I'm redefining luxury and doing what I do best: designing shoes and breaking rules.”
(“저는 1996년 지미 추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전 여전히 구두에 매료돼 있지만,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아닙니다. 럭셔리를 재정의하며 재가 잘 하는 것을 하겠습니다. 구두를 디자인하는 것, 그리고 규칙을 깨는 일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