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9일
안녕! 베짱아!
나 개미야.
내가 일할 때 네 노랫소리가 들려서 기분이 좋았어.
그런데 너무 노래만 부르고 노는 건 안 좋은 것 같아.
겨울이 그렇게 추웠잖아.
너도 생활계획표를 짜 봐.
미래를 위해 일도 조금, 매일 조금씩 하면 겨울이 그렇게 춥지는 않을 거야.
나도 너무 일만 한 것 같아.
우리, 시간이 남으면 같이 놀기도 하자.
놀기 전에 꼭 일은 하고 와야 된다!
미루면 미룰수록 네 미래가 그려져.
명심해!
5월 29일 개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