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8일
방학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
하지만 많아도 2가지를 한꺼번에 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미국을 가는 동시에 한국에서 공연을 보는 거?
나에게도 그런 선택의 시련이 왔다.
파자마 파티를 가느냐, 가족과 함께 노느냐?
나는 선택했다. 가족이다.
물론 힘든 선택이었다.
이유가 있다.
언니도 가족을 선택했고,
가족은 1분 1초라도 더 있고 싶은 소중한 존재니까….
파자마 파티가 재미있었을 것 같지만 난 후회하지 않는다.
이런 어려운 선택의 시간은 괴롭다.
다시는 나에게 안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