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
예똥이의 일기 84
너는 동물 중 뭐가 가장 무섭니?
원숭이, 사자, 호랑이, 침팬지! 아니야 다 틀렸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동물은 인간이야!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원숭이, 사자, 호랑이, 침팬지가 동물원에 있겠어?
동물원의 사육사 앞에서는 원숭이, 사자, 호랑이, 침팬지 모두 모두 온순해지잖아.
안 그래?
너 이런 말 들어봤니?
사람의 복수는 세상 그 무엇보다 강하다.
하지만 그 복수를 물리치는 것은 사랑과 용서다.
하하. 당연히 못 들어봤겠지. 그건 내가 지은 말이거든.
그런데 알고 보면 진짜 그래.
사람의 이기심은 그 무엇도 하게 만들지만 그걸 다스리는 것은 사랑이야.
사랑은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려.
사랑이 없다면 세상은 차가워지고 최악의 경우 부모님까지도 죽일지 몰라.
사랑은 사람을 조종해.
사랑은 이기심을 누그러뜨리기도 하지만 북돋아 주기도 해.
만약 사랑하는 이가 다른 사람에게 갔다면 무척 화가 나겠지만 그것도 사랑 때문이야.
이같이 사랑은 무시무시한 힘을 가지고 있어.
사람에게 사랑은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