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예똥 기자입니다.
쓰레기에 대해 아십니까?
우리가 버린 한 명당 쓰레기의 양이 1년에 450장이지만,
핀란드 사람들은 1년에 4장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1초에 한국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 양이 무려 5만 개에 가깝다고 합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영국이 “깡통을 먹는 미생물”을 발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에 수입한 깡통 쓰레기가 이미 바다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 작은 미생물이 턱 없이 부족해 다른 해결방안을 연구해 봤습니다. 장바구니를 사용하고, 포장된 물건은 필요한 만큼만 사면 어떨까요?
이상 예똥 기자였습니다.
영국에서 깡통을 먹는 미생물을 만들었는데 나는 통 크게 쓰레기 소화 로봇을 상상으로 만들어 보았다.
소화 로봇은 뱃속 염산으로 쓰레기를 녹이고,
소화를 마치면 재활용 상품으로 재배출한다.
발에 부스터가 달려있어 쓰레기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