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4일
언니가 파자마파티를 2번이나 연속 가서 엄마가 나도 방 탈출 카페에 가게 해 준다고 했다.
드디어 도착!
내 단짝들과 수수께끼의 실마리를 풀려고 애썼지만 결국 탈출하지 못했다.
직원분이 풀어주셨다.
방 탈출을 즐긴 후 놀이터로 향했다.
단짝이 준 인형으로 놀이를 했다.
(지금은 내 휴대폰 고리로 쓰고 있는 깜찍한 여우 인형이다.)
방 탈출을 실컷 즐겼으니 이제 언니가 하나도 부럽지 않다.
내 소중한 단짝 친구들 3학년 때도 같은 반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