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부 생신

예똥이의 일기 155

by 누룽지조아

2019년 1월 19일


고무부 생신!

(사실 고무부 생신 편지를 숙제 때문에 못 했는데 그냥 간 것처럼 해야겠다.)


우리는 청양 고추마을로 떠난다.

드디어 도착! 숙소는 그냥 그랬다.

하지만 앞으로 놀이 여행을 상상하니 너무 신난다.

고모부께서 공원으로 안내해 주셨다.

나는 눈썰매를 탔다.

슁~ 슁! 시시해 보였는데 막상 타보니 너무 빨랐다.

언니랑 경주 대결도 했다. 삼세판!

예~! 내가 2번이나 이겼다!


밖에서 놀다 보니 너무 추웠다.

따뜻한 숙소에 들어오니 천국이었다.


저녁에 바비큐 파티가 너무 좋았다.

고모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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