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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홀츠바르트의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예똥이의 일기(유치원) 161

by 누룽지조아

작은 두더지가 해가 ‘ㄷㄷ ㅓ ㅅㅅ’는지 안 ‘ㄷㄷ ㅓ ㅅㅅ’는지 보려고 땅으로 고개를 쏙 내밀었어요.

두더지는 자기 머리에 똥 싼 친구를 찾아 나섰어요.

결국 범인을 찾고 복수를 해주었어요.


우리 집에서 햄스터를 키웁니다.

언니가 이름을 동글이, 둥글이라고 지었습니다.

햄스터는 자기가 싼 똥을 먹는다고 하니 똥 샀다고 불만인 두더지와 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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