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4일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다.
흥분되어 일어나자마자 유치원에 가고 싶었다.
드디어 유치원에 갈 시간이 되었다.
아, 맞다! 어제 친구에게 주려고 정성스럽게 만든 선물을 놓고 갈 뻔했다.
황급히 내가 만든 선물을 가지고 버스로 뛰어갔다.
엄마가 선물을 선생님과 버스 기사님께도 주라고 했다.
그래서 녹차 쿠키를 드렸다.
버스에 있는 친구들한테는 별모양 단추와 소다맛 껌을 주었다.
이제 유치원에 도착했다.
점심을 먹기 전에는 평소랑 똑같았다.
점심을 먹은 후 피넛츠 밸런타인 무비도 봤고,
종이봉지도 꾸며 봤다.
마지막으로 친구에게 선물을 주었다.
우리 모두 선물 일곱 개를 받았다.
각자 하나씩 주었다. 우리는 7명이었다.
이제 집에 갈 시간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