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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누룽지조아 Dec 07. 2024

중국 여행

예똥이의 일기(초1) 211

2017년 8월 첫 주


중국에 놀러 갔다.


성노인 해변에 간 날은 중국 삼일째였다.

태풍이 올 거라고 안내방송이 나왔다.

우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신나게 계속 놀았다.

보통 해변이었지만 더 재미있다.


모레 한국으로 돌아간다.

정말 아쉽다.

오늘은 내가 싫어하는 노산에 올라갔다.

올라가기는 정말 싫었지만,

엄마가 올라가라고 잔소리를 했다.

사람들은 왜 산을 좋아할까?


내일 한국으로 돌아간다.

오늘은 요트를 탔다.

처음에 괜찮았는데 점점 더워졌다.

신기하게 배가 흔들리는데 잠이 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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