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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채꽃 이야기 3
섭지코지는 뛰어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유채꽃 명소다.
성산일출봉 가까이, 광치기해변 가까이 지루할 틈 없이 핀 유채꽃
산 가까이 바다 가까이어디라도 좋아요 착하게 필 거예요 같은 옷만 입어도 지루할 틈 없어요 노랗게 익다 못해 나의 꿈은 가만히 기름이 되죠 하늘과 친해지니 사람 더욱 어여쁘고 바람과 친해지니 삶이 더욱 기쁘네요 <유채꽃> 이해인
도보여행가. 퇴직한 후, 길을 걷는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기도 하고, 갈 길을 계획하기도 한다. 갈등으로 꼬인 매듭도 길에서 풀고, 희망의 끈도 길에서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