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예쁜 공간에 머물렀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공간이다
운동장이 있고 물놀이를 할 수도 있다
뛰어다니며 술래잡기가 가능하다
유아의 뒤뚱거리며 쫓아다니는 걸음은
어린 부모들에겐 사랑 그 자체다
혹시나 넘어질까 혹시나 다치지 않을까
하지만 잔디가 깔린 넓은 마당은
충분히 그들의 걱정을 상쇄할 만하다
꽃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잔디밭
어린이날이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옛날과 현재가 묘하게 교차해
추억이 되고 자랑이 된다
어제는 아이들의 세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