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것도 생각하기 싫을 때는
이런 곳에 나를 두고 싶다
아무런 것을 생각하지 않아도 좋은
탐심이 없는 자리에 말이다
고요와 평안이 마음자리를 이루고
여유와 자유가 몸을 이끄는 곳
이무런 것도 생각하기 싫을 때는
거울처럼 명징한 호숫가에 머물고 싶다
수식이 없는 공간에 말이다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