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 필요하면 언제나
넉넉하게 문을 열고 맞이해 주는 곳
세상의 자잘한 일들이
안개 되어 사라지는 곳
집 가까이 있어 어머니의 품 속 같이
포근함이 머무는 곳
이 공간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무한의 자랑이 된다
이 공간에 거닐 수 있다는 것은
존재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일이다
지금도 이 공간은 필요하여 찾은 자들에겐
각자의 가슴에 은밀한 사랑을 심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