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 필요하면 언제나
넉넉하게 문을 열고 맞이해 주는 곳
세상의 자잘한 일들이
안개 되어 사라지는 곳
집 가까이 있어 어머니의 품 속 같이
포근함이 머무는 곳
이 공간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무한의 자랑이 된다
이 공간에 거닐 수 있다는 것은
존재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일이다
지금도 이 공간은 필요하여 찾은 자들에겐
각자의 가슴에 은밀한 사랑을 심어 준다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