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마을

by 이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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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거스르지 않은

작은 마을이 있었다


꽃들을 가득히 배열해 놓고

나무와 돌들, 산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었다


기거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예뻐지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

자전거라는 이름으로

꾸며지고 안내되고 있었다

농촌 도시가 의욕적으로

사람들의 문화적인 삶을 위해

조각한 마을이 있었다


인심이 꽃처럼 피어나는

화사한 마을이 있었다






*경북 상주시에서 의욕적으로 만든 마을이다

사람들이 입주해 살고 있다

농촌 가운에 산 속에 아담한, 풍요로운 마을로

꽃의 웃음이 가득 피어나는 마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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