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을 떠나와서도 꽃에 대한 사랑은
변함없는 생활의 하나다
꽃이 있다고 생각되는 곳은
일부러 찾고 다가간다
꽃을 가슴에 가까이 가져와
그 꽃잎들에 입맞춤한다
따뜻한 감촉이 온몸으로 스며와
내 하루의 슬기가 된다
어느 곳에 어느 시간에 있든지
꽃들은 마음의 반려자가 된다
오늘도 길을 걸으면서 찾아가는
꽃들의 길은 따뜻함이다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