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대표하는 꽃이
코스모스와 국화다
코스모스는 자생적으로 노지에서 많이 자라고
국화는 사람들의 손길에 다듬어져
화분에서 많이 자란다
이 둘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가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가을의 풍성함을 견인하는 꽃들
이들과 함께 있으면 즐거운 이유다
많은 사랑이 넘치게 쏟아질 것 같은
국화 화분과 코스모스의 밭을 만나며
오늘도 내 삶은 화사하다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높이 들고 싶은 마음
고마움이 가득한 내 눈빛을 만난다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