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에서 찾은 전망대란 이름
단양의 전망대 카페를 생각했던 마음에
그 높은 산 위에 차로 힘겹게 올라갔던 기억에
올라가니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공간과 함께 있었던
단양의 지도가 한눈에 펼쳐졌던 기억이
높은 산만 쳐다보게 했다
하지만 한옥마을 전망대 카페는
평지에 그냥 4-5층의 건물이었다
주차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볍게 올랐다
커피 한 잔을 시켜 놓고 별로 크지 않는 한옥마을
전체를 두루 내려다보았다
그 정도의 높이면 충분했다. 그렇게 높이 올라가지 않아도
느림이 숨 숨 쉬고 있는 마을을
조망하기엔 충분했다. 그러기에 전망대란
이름도 붙이지 않았나 생각된다
음료를 한 잔 마시면서 잠시 머문 전망대 카페는
다른 전망대의 형상을 그대로 보여줬다
쉽게 오른 전망대에서 조망하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었던 일은
감사의 여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