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입구에 꽃길을 만들어 놓았다
옛날 우리들이 살았던 시골집 같은 공간이었다
낮은 담이 있고, 작은 방들이 여러 개,
그것들을 모두 개조해 각 방에 화장실을 마련해 두고
쉬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 놓았다
물론 온돌방으로 되어 있다
숙소가 갖추어야 할 문화시설은 거의 갖추어 놓았다.
냉장고 안엔 생수만 2병 놓여 있다
물론 요리할 공간은 없다
내가 가진 물건으로 생활한다고 생각하면
불편함은 거의 없다고 해도 된다
오후 3시에 들어가고 아침 10시 반에는
퇴실을 하길 원하고 있다.
쉼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출입 공간이
화사한 꽃들로 치장하고 있어
마음에 담았다
하루 편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공간,
시골의 정취에 취할 수 있었던 곳이다
소리가 넉넉하게 들리는 풍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