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수려한 곳이다
마음의 번잡함이 있을 때 찾으면 되리라 생각되는 곳이다
부항댐 출렁다리를 보고 있다
김천에서 거창으로 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대덕 조금 못 가서 오른쪽으로 소백 준령으로 올라가는 길에
만들어 놓은 거대한 호수다
이곳의 경관이야 이루 말할 수 없도록 좋다
이 호수를 다리들로 연결해 자차로 일주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구경이 괜찮은 곳
부항댐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그 가운데 가방 백미 격인 공간은 호수를 가로질러 놓은 다리,
일명 출렁다리로 이름 붙여진 사진 속의 다리다
걸어서도 꽤 시간이 걸린다
김천, 상주, 구미, 거장, 무주 등지에서
마음이 훌훌할 때면 1시간 거리로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든다
오늘따라 저 부항댐의 출렁다리가 못내 마음에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