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맛있게 흘러갑니다
점심은 갈비찜으로, 갈비탕으로
어떤 행사에서 갈비를 가져온 것이 있어
요리를 하고, 맛나게, 배 부르게, 다른 사람들은 의식하지 않고
양은 풍부하니까
각자 그렇게 먹었어요.
지금은 배가 불러 앉아 있기가 거북할 정도고요
눕기도 그렇고
배 부름도 잊을 수 있는 좋은 방책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게 바로 언어와 노는 것이죠.
하루가 넉넉하게 흘러갑니다
11월도 종착역이 보이네요
그럼 2020년도도 달력이 한 장밖에 남지 않은 건가요
많이 서운할 수 있는 때네요
하지만 2020년도 많은 일들이 각자 있었겠지요
그것을 보람으로 능력으로 감사로 인식하며
살다 보면 빛이 보이겠지요
고3, 수능이 오는 주라고요
이제 4일 남았는가요. 참 그들은 어떻게 한 해가 갔는지를 모르겠군요
하지만 학생에서 사회인으로 성장해 있겠지요.
그만큼 시간은 흘렀고, 일은 이루어졌고, 변화의 물결이 있었고
나도 변화가 되었겠죠.
시간은 이 한 해도 정지한 것이 아니고 흘렀으니까
그만한 크기로 삶이 이루어졌겠죠.
하루가 맛있게 흘러갑니다.
긍정과 찾음이 필요한 우리들의 삶이
되어야 하겠다는 마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