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 자리에 넉넉한 웃음으로 있는
호수와 함께하는 삶은 행복이다
오늘도 호수를 생각하며 하루의 길을 닦아
물길처럼 맑고자 한다
어떠한 마음도, 어떠한 손짓도 모두 포용하여
잔잔한 미소로 머물고 있는 호수
세파가 아무리 거셀 지라도, 뜨거울 지라도
한결같은 덕스러움이 모여 마을을 이루는 호수
언제나 그 자리에 넉넉한 표정으로 있는
호수와 함께 하는 삶은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