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하는 길

by 이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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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늘 가야 하는 길

오늘도 길을 걷는다

아무리 곤해도, 아무리 힘이 달려도

매무시를 단정히 하고 걸어야 하는 길

살아 있는 자들의 가져야 할

기장 기본적인 덕목이다

그 덕목이 그 사람에게서 사라지면

그 사람도 그 세상에서 사라짐이다

길은 항상 그 자리에 그렇게 놓여 있다

사람들이 외면할 뿐이다

이제 보이는 길을 외면할 필요가 없다

상황에 따라 잘 조율하면서 가면 된다.

우리가 왜곡해도 변함이 없는 길

믿고 그냥 따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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