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라본다
내 영혼이 한결같이 찾는 자리를
푸름이 있고, 고요함이 있는
맑은 심성들만 모여 사는 마을
거친 물상들은 이곳에 머물지 못한다
게으른 자들은 스스로 비껴간다.
오늘도 나는 거기에 있다
작은 종이배에 담은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