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이 각도에 따라 많이 다르게
다가온다. 조금 위로 바라본 느낌은
안정감이 많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으로 비친다
하늘은 더없이 높은데, 하늘만 보면
너무나 잘 정돈되고 평화로운데
물상들은 지금이라도 쏟아져 내릴 듯한
심리적 이완을 만들어 낸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다
타인은 어떤 면에서 내 마음의 거울이다
내 마음이 어떠냐에 따라 비슷하게 비춰 오고
그것이 내 인식이 되어 버린다
그 인식이 다 맞을 리가 없다.
요즘 당파 싸움이 끝 가는 줄 모른다.
하늘은 그 자리에 늘 그렇게 있는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