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봐도 넉넉하고 시원합니다
오늘은 오리가 놀고 있네요
고운 생명들이 빛을 발하는
호수의 대낮은 희망입니다
아무것도 꺼릴 적 없이
모든 것들을 포용하는 듯합니다.
생명의 질서는 늘 그렇게
자유와 조화 속에 있으리라
오늘도 호수에 서서
오리 한 가족을 보면서 감정을 이입해 봅니다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