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의 휴식 공간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공원이다
아이들이 탈 수 있는 그네, 미끄럼틀 등이 놓여
놀 수 있지만 걱정인 모양이다
걱정은 구속을 부르고
구속은 안정을 희구한다
하지만 구속이 과도한 사랑으로 나타날 때
마찰이 되고 이성을 마비시킨다
철제 구조물이 너무 많다
이성진의 브런치입니다. 맑고 고운 자연과 대화, 인간들의 심리를 성찰해 보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미지와 짧은 글을 교차해 의미를 나누고자 합니다. 언어의 향연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