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7
나 는 일기를 썼다.
내가 나쁜년인걸 아는사람은 나와 엄마와 하나님뿐이라고
하나님은 나 의 모든것을 눈감아주시는 분이므로,
엄마는 더이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므로
내가 나쁜년인걸 아는건 세상에 나 뿐이라고
나 는 슬픈표정을 짓다가
희열을 느끼다가
금새 쓸쓸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