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서점에 들렀다. 영어는 너무 흔해서 다른 언어를 공부해 볼까 찾아보다가 스페인어를 선택했다. 어렵게 접근하다기보다는 편하게 상황별 회화를 해보자 책을 골랐다. “스페인어 첫걸음“이다. 그렇게 첫걸음을 시작했다. 딱히 공부라기보다는 읽고 말하고 쓰는 글의 3요소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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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업을 가져 봤고 오랜 기간 공부하는 시간도 있었다. 이상적인 삶을 꿈꿔오다 사진을 만났다. 그 안에서 삶의 여러 의미들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