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베르시 빌리지에서 잊지 못할 라면을 맛보았다. 김치, 양파, 토마토, 치즈, 버섯, 두부, 콩, 떡까지, 온갖 재료들이 풍성하게 들어간 라면이었다. 얼큰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었는데, 공깃밥까지 말아먹으니 14유로라는 가격이 충분히 납득되었다. 그야말로 이국적인 퓨전 라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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