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Koiwa
* 오타 주조장, 돗토리현 와카사쵸
* 정미비율 70%에 돗토리라 기대치는 떨어졌고, 적중
* 후네시보리 -> 옛날 착즙방식으로 세로 342 cm×가로 92 cm×높이 110cm 정도의 나무통에
거르지 전의 전국을 술주머니에 넣어 몇 개를 포개어서 무리한 압력을 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술을 담아내다 마지막에는 기계로 짜내는 방식
* 나카다레 -> 나카토리, 나카구미와 같은 말로 술을 짜낼 때 가장 처음 나오는 술을 아라바시리, 그다음 가장 안정적인 술을 나카다레, 마지막에 나오는 술을 세매라고 하는데, 가장 안정적인 밸런스 좋은 술을 얘기함
* 쥰마이 나마겐슈 -> 양조알코올을 쓰지 않아 쥰마이, 열처리 하지 않아 나마, 물을 섞지 않아 겐슈
* 예전 방식의 술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출하된 듯한데, 아직은 엉성한 느낌... 그냥 한쪽을 미는 건 어떨지?
* 벤텐은 불교에 나오는 신으로 강의 여신... 음악, 재복, 지혜의 덕이 있어 항상 비파를 연주하는 여신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일본에선 재물과 복의 신으로 칠복신의 한 명.... 아주 짧게 설명하면 아름다운 선녀라는 뜻..
* 즉, 벤텐무스메는 아름다운 선녀 또는 그 신의 딸을 얘기함
* 주조호적미는 타마사카에(玉栄)로 시가현과 돗토리현이 메인 생산지이고, 깔끔한 카라구치가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