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장 37-40절

by JEMMA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말할 때마다 나는 부스러졌다.

부스스 떨어지는 모래, 흐릿해져가는 당신의 형상.

부스러지는 내가 너무 불쌍하여 둘째 계명을 지키지 못했다. 그래서 광야로 돌아갔다.

되돌아간 광야의 바람이 너무나 매서워 첫째 계명을 지키지 못했다.

자꾸만 부스러지는 나는 모래였다.

사람아,

첫째와 둘째 계명은 모든 말씀의 생령이니라. 이것 없이는 모두 모래성처럼 스러지리라.

광야 바람에 울지 말아라.

흙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는 이의 숨결이

바람도 삼키시는 그의 호흡이

마른 흙 같은 너를 일으키사

다시 저 땅의 포도 향기를 맡게 하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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