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9일의 좋음
이번 주에 꼭 해야 할 일들은 좋든 싫든 가볍든 무겁든 간에 꾸역꾸역 어찌저찌 해냈고.
비록 다음 주에 과제들에 제대로 굴러갈지는 여전히 미지수이지만 그거야 지금 어쩔 수 없는 노릇이고.
어쩌면 답답했던 요즘 일상에 무언가 대안이 생겨날지도 모르겠다 싶고. (희망고문인가)
봄이라기보다는 초여름인 오늘 날씨는 싱그러우며, 새로 들인 운전용 주야간 겸용 선글라스는 제법 마음에 들고, 어제 서촌에서의 즐거운 기억이 마음 어딘가에 가득 차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말이잖아.
이번 한 주를 이렇게 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