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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NNA Oct 10. 2021

게으름을 이기는 습관: 비오는 날

포기하지 말고 조금씩

비오는 날은 몸이 무겁다

날씨도 꿀꿀한데 기분도 가라앉기 쉽상이다.


십중팔구로 아침에 몸을 일으키기 어렵고 목표에 맞춰서 일어나지 못했다는 실망감과 좌절감은 자신을 더 게을러지게 만드는 강한 요인으로 작용한다.

무기력함과 게으름에 꾹꾹 눌려서 하루를 망쳐버린것만 같을때 작은 움직임을 시작해보자


부정적인 생각은 멈추고,

지금 당장 몸을 일으킬수 있는 작은 미션을 준다.

그래도 이건 할수 있겠다 싶은 미션.


‘그래 커피 한잔이라도 마시자.’

‘창문 열고 환기시키기’

‘주말이니 바깥에 간식이라도 사러나가기’

등등


꿀꿀한 기분을 환기시키고 전환시킬 가벼운 행동들을 점차적으로 해나가고

할수 있겠다 싶은 주변 청소도 해본다.

단계적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다.


가끔 우리는 넘어지고, 모든 날이 완벽할 수는 없다.

자기 자신을 자꾸 책망하기보다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움직이는 . 자꾸 시도하는 작은 움직임이 결국엔 습관을 만든다.


휴일을 뿌듯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아침 운동과 가벼운 산책으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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