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확인하려했는데 어느새…
우리는 하루에 몇번이나 핸드폰을 확인할까?
얼마나 자주 폰을 확인하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쓰고 있을까?
생각보다 더 자주 울리는 알림. 카톡-
유튜브. 네이버. 쿠팡… 하루에도 수십번씩 불쑥 불쑥 내 삶에 찾아오는 불청객들.
특히 인스타, 유튜브는 한번 하면 훌쩍 몇 시간을 까먹는 주범들이다. 분명 하나만 확인하려 했는데 눈뜨고 보면 언제나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
내 신경을 앗아가고 주의력을 뺏어가는 요소들을 컨트롤하자. 꼭 필요한 알림이 아니면 환경설정에서 꺼두고, 소셜미디어 디톡스를 의식적으로 실천해보는것도 좋다.
아예 없애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규칙을 만들고 통제 가능한 선에서 사용하려 노력해보자.
SNS 의 위험성을 의식하며 조절하며 사용하는것과, 그냥 아무생각없이 소셜미디어에 시간을 쏟고 있는것
그 둘은 큰 차이를 만든다.
내가 세운 계획, 일정들을 방해하고, 내 시간활용을 무너뜨리고 있다면
나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차단해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