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내어 말하기
어째 해야한다는 걸 알아도 행동으로 쉽사리 옮겨지지 않을때가 있다.
우리가 AI 로봇이라면 그냥 명령어만 입력하면 행동으로 출력될텐데 복잡한 인간이라 때론 괴롭다.
하나의 행동을 실천하려하면 머릿속에서 안되는 이유가 어찌 그리 많은지. 말 안 듣는 어린아이처럼 게으름과 변명거리들로 넘쳐난다.
그럴 기분이 아니다. 피곤하다. 귀찮다. 날씨가 춥다 등등…
밍기적거리면서 행동을 미루고 있다면, 해야할 일들을 알면서도 쉽게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소리내어 말해보자.
‘지금 일어나자’
‘물마시러 가자’
‘책피고 한문제만 풀자’
‘5분만 운동하자’
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생각으로만 ‘해야지’ 하고 결심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다. 내 뇌가, 내 몸이 게으름을 부리고 있다면, 해야할 일들을 음성으로 말해보자.
Tip.
소리내어 말하는 게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