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졌다. 겨울이 오면 동물이나 사람이나 겨울준비를 하기 마련이고, 세워둔 계획에 자연적 방해물이 생기기도 쉽다. 추워서 나가기 싫고, 아직 해가 안떠서 좀 더 자고 싶고…겨울은 사람을 정적으로 만들기 쉽상이다.
행동을 도와주는 보조 장치들을 준비해보자.
일찍 일어나려는 목표를 세웠지만, 해가 안떴다는 핑계로 이불속에 계속 있게 된다면 바로 옆에 조명등을 놓아두고 일어나자마자 불을 킬수 있게끔 한다던가.
물 한컵 떠나놓기. 좋아하는 티백, 담요 준비해놓기. 등등
내가 세운 목표들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있는지 점검해보자.
그리고 환경을 최적화해보자. 주위를 둘러보고 미리 대비해놓을 수 있는 요소들을 실행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