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2021년 세줄 일기
실행
신고
라이킷
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안개꽃
Dec 30. 2021
세줄 일기 2021-363 (학창 시절)
동시대에 태어난 남편과 나는 참 다른 학창 시절을 보낸 게 틀림없다.
학생의 본분은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인 줄 알았다는 남편에게 난,
내 목적은
'
오늘도 즐겁게 학교 가서 친구들과 놀고 와야지' 였다고 했다. 목동 살던 외고 출신 남편과 학원은 다녀본 적도 없는 우리 또래에 보기 드문 내가 만났다.
그럼 우리 딸들은 어떻게 키우는 게 맞는 걸까.
keyword
공부
학생
학창시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