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중앙성결교회
이윤영 목사
하나님의 계획
2018-2019년 2년간 양평 중앙성결교회 설교를 요약 정리한 글입니다
2018년 6월 10일 <주의 성산에 있는 자>
성산이란?
이스라엘 백성이 법궤를 빼앗겼는데, 다윗시대에 그것을 찾아왔다.
시온산에 가져다 놓았는데 그 뒤 성산이되었다.
솔로몬 임금때 성전을 지어서, 장막, 성막이라고 칭하던 게 다윗시대에서 성전 성막 성산이 되었다.
주의 성산에 사는 자의 조건
1. 정직한 사람
한결같은 마음이 있어야 한다.
가난했을때와 부유했을때 먹은 맘이 같아야 하고 자기를 주장할때와 할 수 없을 때 마음이 같아야 한다.
마음이 구부러지거나 꺾이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2. 공의롭게 사는 사람
율법대로 사는 자. 하나님말씀대로 사는 자가 공의롭게 사는 사람이다.
성전에 머물면서도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각자 자기 소견대로 옳은대로 살고 있다. 하나님 말씀보다 사람들 생각이 앞선다.
지금 당신은, 누구의 마음에 합한자로 살고 있습니까?
구원의 길은 예수님 밖에 없듯이 하나님의 법도대로 사는 방편은 하나다. 성경말씀대로 사는 것.
나는 하나님 앞에 한결같은 믿음, 변함없이 온전한 믿음을 소유하고 있는가?
이름도 없이 빛도 없는 나 한사람 통해서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2018. 08.26 <죄에서 해방되는 길>
주제: 죄에서 해방되는 길
내용: 죄성이 없다면 근심과 걱정, 염려도 없다.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는 죄가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죄에서 사함받는 방법 세가지
모든 이들에게, 나에게도 죄가 있음을 인식. 인지하기
죄를 인정하면 하나님이 용서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라. 예배하고 기도하라. 말씀듣기를 사모하고 그 들은대로 행해야 한다. 행하지 않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다. 피조물은 죄사함의 권세가 없으므로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아야 한다.
** 간음한 여인의 잘못에 대해 처벌을 원하는 이들에게 예수님의 방법은?
너희 가운데 죄 없는자가 저 여인을 돌로 치라는 것. 똥 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란다는,
속담처럼 늘 내가 누군가에게 비난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때 내 자신 먼저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우, 엄마랑 예배 드린 날. 점심으로는 삼일냉면을 먹었다. 엄마가 걷는 것도 예전만 못하고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 또 한다고 생각하고, 화장실 가는 것에 거의 강박증세를 보일만큼 연연하는 모습을 오랜만에 보니 새삼 짜증이 났다. 그런데 우리 여우는 거의 1년을 함께 매일 붙어지내서인지 익숙하게 엄마를 화장실로 안내하고, 집에 데려다 주었다. 형만한 아우가 없다더니, 반성하는 마음으로 서울에 왔다.넷째언니는 자기 자식만으로도 벅찬데 조카들까지 밥 챙기느라 주말이 다 갔다. 이번에 추석에 가족여행가면, 그 시간만이라도 진심으로 엄마 보필 잘해야지.....늘 생각은 하지만 행동이 어렵다. 행하지 않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라고 한 예수님 말씀처럼 부모와 형제를 공경해야하는데 잘 안될때가 더 많다. 엄마가 나를 위해 고생한 시간은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내가 엄마를 위해 희생하는 시간만 남았다고 생각하는 이 마음을 부디, 하나님이 감사함으로 깨닫게 하여주시길 기도한다.
2018.07.22 <죄의 결과>
사람은 언젠가는 만나게 되므로 손해보는 상황에도 기쁘게 맞이해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기쁘게 맞이하는 우리가 되자.
흙으로 빚어진 우리의 본성은 다음과 같다.
-진실되고
-포용력있고
-사랑해야 한다.
죽고나면 인생이 다시 한줌의 흙, 우리의 본성을 회복하자.
** 내마음대로 살다가 절기에 적당히 재물드리는 가인과, 올바른 신앙지키며 형님 걱정하는 아벨이야기
2019.12.31 <보내는 시간, 맞이하는 시간>
Q. 나 자신이나 주변인들에게 부담스럽게 한 적이 있나?
상처를 준 것이 있다면 용서를 빌고, 회개하자.
Q2. 영적으로 강건했는가?
예배드리고 말씀듣는 데 소홀했다면 더 힘쓰는 새해 되기를!
영육간에 바로섲 못한 부분 떨쳐내고 감사의 고백하길.
[2020년 세가지 당부]
1. 정직한 자로 살자
2. 진리의 지식(하나님 말씀)+ 새김질(노트만들어서)
3. 천국의 상급쌓는일 열심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