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으로 다 알고 깨달았는데
왜 깨달은만큼 왜 살지 못할까?
강남새사람교회 전기철 목사님의 설교를 요약 정리한 글이다. 2022.05.15
말씀제목: 매일 감사와 기쁨을 유지하는 비결
성경말씀: 빌립보서 4장
빌립보서는 바울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감옥에서 쓴 편지다.
그런데 감사한다고, 기뻐한다고 할 수 있을까?
빌립보서를 보면 바울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과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바울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감사와 기뻐할 수 있을까?
세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내게 있는 모든 건 하나님의 은혜다.
모든 것이 덤이G라고 생각하는 사람은>>>>비교하지 않는다!
세상이 정한 기분에 비해 부족하다는 걸 자녀들에게 반복하지 말자.
하나님이 바라는 건 못나고 부족한 사람을 향해 손가락질 하라는게 아니라 각자의 재능을 가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라고, 우리에게 능력을 주신거다. 덤으로 주신 능력을 어떻게 잘 활용해야 할지 고민하면 된다. 비교하면, 불평이 생긴다.
디모데에 쓴 편지에서 사도바울이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어떤 것들은 존귀에 이르고 어떤 것들은 수치에 이르나니
그러므로 사람이 이런 것들로부터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존귀에 이르는 그릇 곧 거룩히 구별되어 주인이 쓰기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된 그릇이 되리라.
_디모데후서 2장_
사울왕이 언제 비참해지냐면 15살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걸 보고, 다윗이 내 자리를 뺏을것 같다고 느낀 순간부터 사울의 인생이 나락을 걷는다. 자식도 한꺼번에 죽게된다.
손해보고 경쟁에서 졌다면 이렇게 생각하세요!
어차피 내 인생에서 이건 내 것이 아니고 덤으로 얻은거다. 그럼 잊을 수 있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_전기철 목사
너는 하나님의 자녀야
너는 오늘 주어진 모든 일을 잘 해낼꺼야
넌 진짜 귀한 존재야,
이렇게 매일 아침 거울보면서 이렇게 말하다보면
그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_전기철 목사님_
그럴수도 있G라고 생각하는 사람은>>>>>>>불평하지 않는다. 불평하지 말자!
누군가 이해안될때, 억울한 일 있을때 그렇게 생각하자. 그럴수도 있G.
'무슨 일이든지 불평과 시비를 하지 말라'라고, 성경에 쓰여있다.
억울한 일이 있고 울분이 들때 이렇게 생각하세요.
이 일은 이제 알았으니 이제 복이 될꺼야.
이일이 네게 복이 될꺼야.
그러면 울분과 힘든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평안해집니다.
속으로 외치는 거에요. 다 잘될꺼야 오히려 복이 될꺼야.
갚아주시겠G하고 믿는 사람들이 안하는게 하나 있다>>>> 후회하지 않는다. 후회하지 말자.
내가 누군가를 비난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다른 문을 열어준다.
내가 한일에 대해 그때 받지 못하는게 인생이다. 하나님이 갚아주실 거다, 라는게 사도바울의 고백에 항상있다. 선한일을 하며 낙심하지 말고 후회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은 기억하고 갚아주신다.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시하지 맙시다, 때가 이를때에 거두게 됩니다.
_갈라디아서_
권세는 하나님의 것이요,
한결같은 사랑도 주님의 것이며 주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대로 갚아주신다
_시편_
교회는 회개하라고 하지 후회하라고 하지 않는다.
뒤늦게 뉘우치는게 후회다, 근데 회개는 똑같이 뉘우치지만 후회한 일을 돌이키고 고치는 것이다.
교회는 회개하라고 말하지, 후회하자고 말하지 않는다.
주님이 주신 인생을 감사와 기쁨으로 살기 원한다면 후회하며 살지 않기를 바란다.
지금부터 주님이 원하는 일을 행하면된다. 그 일을 행하는 일이 바로 주님이 갚아주시는 것이다.
(헹복에 이르는 첫번째 길,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사는 삶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눈물날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것
억울한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는것
비록 짧은 작은 사람 주뜻대로 사는것
이것이 나의 삶의 행복이라오
https://www.youtube.com/watch?v=G4Pv0Fqx2Y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