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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읽는 헤드헌터 Aug 05. 2022

교회는 왜
삶으로 말씀을 살아내야하는가?



말씀제목: 교회는 왜 삶으로 말씀을 살아내야 하는가?

하나님 말씀: 야고보서 1장 19-27



하나님이 모든 걸 허락하고 자유를 줬다.

그러나 마지막 한 가지를 금지했다. 



갈라디아서 5장 1, 13~14절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그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에 이 모든 말씀이 들어있습니다. 


주님의 성품과 인격으로 대하는 것, 이 중요하다. 


성품이 변하는 게 삶으로 내가 그리스도인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이나 선한일로 증명되는게 아니다. 돈 몇푼을 주는 것은 변화가 아니다.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다. 

거듭남, 새사람이 된다는 것의 의미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다. 

교회 열심히 다니고 선한 일을 많이 한다고 가족과 직장동료가 <그리스도인이구나> 생각하지 않는다. 성품이 변화해야한다. 내가 다듬어지지 않은 성품을 그대로 다 노출해놓고 "미안해, 나 뒤끝은 없어" 이렇게 말한다고 사람들이 뒤끝없다고 감탄할까? 





진정한 성품의 변화없이 맺은 열매는
혹은 눈에 보이는 행위는 거짓과 위선으로 나갈 확률이 크다.  

당신이 완벽하지 못하다면 정직하기라도 해라.
이찬수 목사





내가 변화될 성품은 무엇일까?

교회안에서 투자할 것은 헌금과 시간이 아니다. 

시간내고 돈내는거 마음만 가지면 할 수 있다. 근데 교회안에서 진짜 투자해야할 것은 내 성품이 변화하기 위해 끊임없이기도하고 주앞에 나오는게 필요하다. 그게 제일 어렵다. 성품이 변화는게 가장 어렵다. 어려우니까 어떻게 말하는지 아나? 타고나는 것 못 바꾼다는 말로 합리화한다. 

주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다 보면 거기에 놀라운 변화가 온다. 과거에 나와 싸우고, 과거의 나를 버리는게, 편했던 습관을 버리는게 너무 어렵다. 그런데 그런 성품의 변화없이 예수앞에 나오지 말라는 거다. 그것때문에 누군가는 상처받고, 힘들고, 괴롭게 살아가기 때문이다. 


야고보 사도가 말했다. 

완전한 율법 곧 자유를 주는 율법을 잘 살피고 끊임없이 그대로 사는 사람은, 율법을 듣고서 잊어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그가 행한 일에 복을 받을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 25절



제니퍼의 기도

주님 정말 저 혼자서는 어렵습니다. 주님이 원하는 일 함께 해나갈 수 있게 저를 인도해주세요.

저와 동행해주세요. 저의 성품때문에 상처받았을, 고통스러웠을 사람들과 어제 억울했을 우리 큰조카를 위해서 회개기도합니다. 저에게 부족한 성품, 고쳐나갈 수 있게 동행하여 주시고 하나님 성품 조금이라도 닮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위해 열심히 기도함으로 인해 성품이 변화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어갈 수 있는 복된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여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①사랑

②희락

③화평

④오래참음 

⑤자비

⑥양선

⑦충성 

⑧온유

⑨절제 



https://www.youtube.com/watch?v=4W6JgEhMA0g&t=1786s


내모습이대로

내모습이대로 사랑하시네 연약함 그대로 사랑하시네 

나의 모든 발걸음 주가 아시나니 날 인도하소서 

주의 날개 안에 거하는 것 주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 

나의 가장 큰 소망 나의 가장 큰 은혜 

주와 함께 동행하는 일


https://www.youtube.com/watch?v=FV5nMb93U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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