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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읽는 헤드헌터 Jan 31. 2024

새벽을 깨우는자들을
하나님이 도울 것이다.

양평중앙성결교회 2024년 1월 설교요약

교회준공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니까, 

내가 안하던 새벽예배를 하게 된 계기를 마련해준 설교에 대한 요약이다. 








다음의 글은 양평중앙성결교회 이윤영 목사님의 설교를 요약한 기록입니다.







성소를 기쁘게 하는 사람 (시 46:4-5) 


성소는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이다. 성소를 기쁘게 한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예배 3요소는? 정좌/ 정시/정장이다. 바르게 앉고, 바른 시간에, 바르게 입으란 의미다. 여기서 입는다는 것은 외적인 예복+ 내적인 예복을 동시에 의미한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심령의 예복을 얻으면 사도바울이 그러한 것처럼 화려하고 거추장스러운 옷을 벗어버리게 된다. 

겉옷은 유행과 세상이다. 믿는 사람은 겉옷을 따라가기보다 내적인 예복을 입어야 한다. 겉옷은 날씨에 따라 벗고 입고 변하지만 내적인 예복은 항상 변하지 않는다. 심령/내적 예복은 관리 잘해야하고 주님 오시는날까지 벗지 않아야 한다. 요셉처럼 채색옷을 입어야 한다. 채색옷은 믿음의 옷이다. 믿음의 옷은 누군가에게만 입혀주는게 아니라 야곱은 12아들에게 믿음의 채색옷을 입혀주었지만 나머지 아들들은 예복을 제대로 입지않고 지키지 않은채 훨훨 벗어버렸다. 다만 요셉은 끝까지 믿음의 채색옷을 소중하게 입고 관리했더니 죽음의 간이역을 통과할때마다 가장 좋은것으로 허락해주신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 제일주의, 신본주의 신앙을 이루어나가길!       산제사드려야한다 (만민이 기도하는 성전에서 하나님앞에 정결한 심령의 예복을 입고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담임목사 통해 말씀을 들려주고 내게 새겨지면 감화감동 받아그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산제사를 드린다는것은 말씀을 생활속에서 감화감동받은대로 사는것이라는 의미다. 말씀이 생활이 되어 살면 모든 조건속에서 감사하게 된다. 말씀대로 사니까 그것이 열매가 되어 영원한 나라의 상급이 된다. 산제사드리는 삶을 살게 되면 1석 2조의 복을 받는다.       하나님을기쁘게 하는자로 살다보면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성중에 있는 자들을 하나님이 보호하신다. 믿음의 선진들이 새벽을 깨워 기도했다. 나에게 복주시려고 하나님이 새벽예배를 주셨다는 것을 깨달을 줄 아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새벽을 깨우는 자들을 하나님이 도울것이다! 새벽이라는의미는 세상 누구도 도와줄수없고 관심이 없는 상황속에서도 우리 친아버지 하나님은 우릴 돕는다=새벽에 돕는다 (임마누엘,에벤에셀)       성전에 나와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새벽성도들의 숫자 곱하기 10이면, 거의 성도수 추측 가능하다. 


새벽예배는 십의 일조이다. 

예배드리는 영혼이 구원되는 교회로세워져야한다.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이 되자. 

새벽을 깨우는 성도가 되어 환난 해결뿐만 아니라 더 큰 기쁨을 덧입을 수 있도록 하자.


[제니퍼의 기도] 

진욱언니 예배회복위해 기도하기!!



부끄러운 구원 (눅23:39-43) 

 기본구원뿐만 아니라 상급구원 위해 노력할것 


[제니퍼의 기도] 

학교와 회사에서 상을 받았는데 작년한해 과연 주님은 내게상을 주고 싶으셨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2024년은 주님에게 상급받는 한해되가 되기 위해 애쓰고 싶다.

2023년 하나님이 풍성하게 채워주신 것 대비 헌금이 부족했다. 주님은 내게 부족함 없이 채워주셨는데 나는? 연말정산을 위해 받은 2023년 1년치 헌금내역을 받아보고서 주님의 일에 사용하는데 인색했음에 대해 부끄러움이 들었다. 그래도 괜찮다. 올해, 그 부끄러움 안고 주님의 일에 더 많이 봉사하고 후원하면되니까. 살아있는 한, 얼마든지 기회가 있다. 부끄러운일에 부끄러워하고 회개하고 다시 시작하면된다. 안그러면된다. 


아비와 어미의 훈계와 명령 (잠언 6:20-23)

모세는 요게벳 통해 신양교육을 받았고

사무엘은 어머니 한나를 통해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통해 

여호수아는 스승인 모세를 따라다니며 모세 다음가는 지도자가 되었다.

엘리사도 스승 엘리야를 통해 영적 감화감동받아 자신의 역할을 이어갔는데


코로나 이후 교회학교가 줄어드는 상황이다. 우리가 아이들을 양육하는 것을 미력하나마 후원해야 한다. 기도를 통해 장학제도를 통해 인재양성에 아끼지말고투자해서 우리교회 통해 사무엘/모세/다윗/솔로몬/바울같은 선지지나 지도자가 탄생하기를 기도한다.

 

투자하면 투자한것만큼 반드시 하나님이 만들어주신다. 초등학생 10만원 장학금. 소속감 주기위해. 중학생 20만원.고등학생 30만원 두학기 나누어서 준다. 1년에 2번 60. 대학생 100만원씩 2번 200만원. 어떻게 보면 많고 어떻게 보면 적지만 우리 교회가 학생들에게 관심갖는다는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성전건축으로 재정이 어려우니 줄이자는 분도 있었으나 장학금과 투자는 줄일 수 없다

 부모가 권세없음이 싫고 병들면 거추장스러운 시대가 되었다. 성도에게 부모는 하나님의 모형으로주신분들이다. 하나님 마음을 가장 많이 닮은 분들이다.       아버지의 명령은 굵은 아웃트라인, 어미의 법은 세밀하다. 생명을 다루는 어미의 법은 절대로흘러버리는 법이없다. 이소중한 법과 명령을 교회와 가정에서 학생과 자녀에게가르쳐야한다. (심비) 마음에 새겨야 한다.       수첩에 기록한것은 수첩을 잃어버리면 잊혀지지만 마음에 새긴건 잊히지 않는다. 


허송세월보내지말고 새로운 맘과 결단으로~ 새해를 시작하자.


모세와 다니엘은 태어나는게 아니라 기도와 말씀으로 만들어진다.

이런 귀한 일들이 우리교회에서 일어나는 교회가 되고 가정이 되고 선생님들이 되고 부모가 되고 성도가 되기를 부탁드린다. 


[제니퍼의 기도] 

A 고객사 ** 님의 힘든 마음 보듬지 못한일이 맘에 남는다.

친구 **의 평안을 위한기도한다. 

나의 일은 마음껏 TMI해도 좋지만 상대방이 원치 않는 일에 대해서는 조금 더 세밀한 주의가 필요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eT0oDLTChQc&t=4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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