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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nny Oct 28. 2021

좋아하는 사람들

뾰족한 나를 뭉툭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들과, 계속 날이 선 채로 지낼 수 있게 곁에 있어주는 사람들을 같은 선상에서, 아주 많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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